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의 전통주 (문단 편집) === [[제주특별자치도|제주도]] === || [[파일:오메기술.jpg|width=100%]] || || 오메기술 || * '''고소리술'''([[서귀포시]]) - 주세법 상 증류식 소주. 제주특별자치도 [[무형문화재]] 제11호. 보유자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84호 김희숙 선생. 특징으로는 과자처럼 달큰한 곡물향과 약간의 탄내, 도수에 비해 알코올감이 매우 적다는 것. [* 애주가들이 위스키, 고량주 등 고도수 주종에서 말하는 '부드러운 목넘김' 은 일반인들에게는 공감되지 않는 얘기다. 하지만 고소리술은 모르고 먹으면 도수를 착각할 정도로 정말 부드럽다.] * '''오메기술'''([[서귀포시]]) - 이름대로 제주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[[오메기떡]]을 이용해 빚은 술로 주세법 상 약주.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3호. 보유자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68호 강경순 선생. * 오합주([[제주시]]) - 꿀, 계란, 참기름, 약주, 생강 등 다섯 가지 재료로 술을 빚는다하여 오합주라 부른다. 오래 보관할 수 없어 몸을 보양할 목적으로 때에 따라 적당한 양만 만든다. [[https://youtu.be/ElGDwlKUOk8|제조영상]] * 강술([[제주시]]) - 차조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도넛 모양으로 빚은 다음 삶아서 만드는 [[오메기떡]]에 누룩가루를 섞어 반죽상태로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반고체 상태를 가지는 술이다. 야외에 휴대하여 가져가 마실 때 물을 타서 마시는 일종의 [[인스턴트]]식 전통주다. * 허벅술([[서귀포시]]) -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[[논]]농사가 가능하던 오조리 마을에서 마을 축제에 사용하기 위해 쌀로 빚은 청주계열의 술. 제주도에서 물을 길을 때 사용하던 [[항아리]]인 허벅에 넣고 후숙시킨다고 해서 허벅술이다. 시중에 판매되는 허벅술과는 아예 다른 술이다. * 마농술([[제주시]]) - 마늘주라고도 하며 소주(고소리술)에 [[마늘]]을 넣어 만드는 [[담금주]] 계열의 술이다. 완성된 후에 마늘을 여과하지 않고 넣은 채 마시는게 특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